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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4.11총선, 정책은 없고 박근혜만 있다

너도 나도 박근혜 ‘총선이 아니라 박근혜 친구 찾기’ 비아냥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2/20 [16:10]

4.11총선, 정책은 없고 박근혜만 있다

너도 나도 박근혜 ‘총선이 아니라 박근혜 친구 찾기’ 비아냥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2/20 [16:10]
 
국민의 대표를 뽑는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의 경우 대구지역에는 후보가 난립해 경쟁율이 6.58대1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21일 후보자 인터뷰를 시작으로 후보공천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후보 대부분이 지역 발전방안이나 현안문제에 대한 비전제시 등은 등한시한 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하거나 자신이 확실한 친박계임을 알리는데 더 혈안이 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새누리당의 후보들이 걸어놓은 현수막이나 명함에는 박 위원장과 나란히 찍은 사진이 보이고 십중팔구는 박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1등공신이 되겠다는 ‘충성서약’으로 채우고 있다. 특히 그동안 친이로 알려진 인사들조차 박근혜 마케팅에 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오죽하면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건지 박근혜 대선캠프의 지역 선거참모를 뽑는 건지 알 수 없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4.11총선이 적어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총선이 아니라 ‘박근혜 친구 찾기’라는 비난도 있다.

이번 총선에서 북구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조명래 예비후보는 대구지역 경제, 사회, 교육, 청년일자리 등 모든 지수가 전국 꼴찌로 떨어진 상황에서 만신창이가 된 대구지역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내놓아야 할 새누리당 후보들이 박근혜 충성경쟁을 벌이고 있는 행태를 강력 비난했다.

조 예비후보는 “그동안 새누리당은 대구경북 시도민의 지역감정, 권력야합을 조장하여, 묻지마 투표, 묻지마 한나라당 지지로 몰아갔다”면서 “새누리당의 총선후보들이 더 이상 대구시민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의 들러리로 세우지 마라”고 촉구했다.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관계자 역시 “차라리 당명을 박근혜당으로 고쳐야 할 판”이라며 “새누리당 후보들은 철학도, 비전도 없이 오직 박근혜만 연호하는 지독한 ‘박병(朴病)에 걸린 모양”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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