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밀고 당기기! 오페라 '사랑의 묘약'2012 블랙박스 속의 오페라 시리즈 1 25,26일 무대에
“5월. 고급스러운 오페라 한 편 보실래요?”
덥다와 서늘하다를 반복하는 5월의 날씨는 마치 종잡을 수 없이 변덕을 부리는 연인의 마음같다. 갈대같은 연인의 마음을 잡고 싶다면 딱 맞는 오페라를 한편을 추천한다.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도니제티의 희가극 최고의 걸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2012 대구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지원육성사업의 일환인 ‘2012 블랙박스 속의 오페라 시리즈’의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5일 오후 8시, 26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회관 블랙박스 무대에서 공연된다. 2012 블랙박스 속의 오페라 시리즈는 오페라가 다소 어렵다는 관객들에게 쉽고 흥미진진한 새로운 감상을 제공하기 위해 전막의 오페라를 70분 정도로 축약했으며, 해설과 함께 자막 및 영상을 배경으로 한 무대세트도 마련했다. 특히, 동구문화체육회관에 이번 공연을 위해 마련된 블랙박스 무대는 주무대가 넓은 것을 활용하여 무대의 방향을 후무대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후무대에는 대공연장 객석 방향으로 180석의 관람석을 특별 설치됐다. 출연자의 미세한 숨소리까지도 느낄 수 있어 관객과 소통하기 용이한 공연장이다. 이번 공연에서 아디나 역에 소프라노 주선영, 네모리노 역에 테너 임제진, 벨꼬레 역에 바리톤 방성택, 둘까마라 역에 베이스 윤성우 등이 출연하며 예술감독에 김형국(동구문화체육회관장), 제작감독에 우승주(아미치아트컴퍼니 단장)과 함께해 최고의 작품을 선사한다. 동구문화체육회관 김형국 관장은 “2010 ~ 2011년에 이어 2012 대구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회관과 아미치아트컴퍼니는 혁신적이고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에 첫 프로그램인 <블랙박스속의 오페라 시리즈>는 친절한 오페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등 관객과 소통하는 밀착형 기획공연으로 보여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0부터 시행한 대구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지원육성사업은 공연장이 가진 하드웨어와 예술단체가 가진 소프트웨어를 상호 보완하여 예술단체는 안정적 공간 및 기반 확보, 공연장은 다양한 콘텐츠의 확보라는 서로의 장점을 키우고 약점을 극복 하기 위해 펼쳐지는사업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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