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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도가 만든 지방 오페라 서울 서 공연

유성룡 선생 일대기 풀어낸 창작 오페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7/05 [14:18]

경북도가 만든 지방 오페라 서울 서 공연

유성룡 선생 일대기 풀어낸 창작 오페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7/05 [14:18]

경상북도가 만든 오페라가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에서 공연된다.

소애 유성룡의 일대기를 다룬 ‘징비록’이 그것으로 이 작품은 경북도가 지원해 기획 김명호씨를 비롯, 권오단, 이영기, 이호준 씨 등이 지방에서 제작해 탄생한 작품이다.징비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란을 회고, 반성하면서 참담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후세들에게 경계심을 각인시키고자 집필한 것으로 현재 국보 1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작품은 오사카성에서 풍신수길이 임란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당시의 당쟁과 전란 극복과정, 서애 선생의 귀향과 징비록 집필과정을 총 5막에 담아낸 이번 작품은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 12월에는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자신의 야욕을 위해 조선과 일본의 수많은 백성을 고통에 빠트린 풍신수길과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위해 헌신했던 류성룡의 삶을 절묘하게 대비시킨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고 조선과 왜국 무대가 대비되는 전체 구성 속에서 민족음악 요소가 적절하게 가미되어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전화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작품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호국과 선비 정신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국민 통합과 문화 융성의 새 시대를 경상북도가 앞장서서 열어나가자는 의지가 담겼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방에서 제작해 성공한 작품을 서울에 역수출한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예술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재경 향우회원들이 대거 관람할 예정으로 웅도 경북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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