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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의 또 하나의 관심은 ‘딤프 뮤지컬 상’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딤프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되는 ‘딤프 뮤지컬상’이 어느 단체에게 돌아가게 될지에 대해서도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청된 작품인 ‘ 아리랑 판타지, 정글-징글-장글’과 ‘비방문 탈취작전’, ‘투란도트’, ‘셜록홈즈’, ‘식구를 찾아서’ 등은 이미 공연을 끝내고 관객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축제 기간 동안에 남은 작품은 ‘센트럴 애비뉴 브레이크 타운’과 ‘홀스토메르’ 그리고 중국팀의 작품으로 폐막작으로 선정된 ‘단교’로 이들 작품은 남은 축제기간 동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딤프 집행위원을 맡고 있는 대경대학 김건표 교수(연극영화방송학부/ 심사위원)는 “작년에 비해 올해 관객들 반응이 뜨겁다”며 “딤프 축제 성격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과 프로그램들이 관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그는 “공식 초정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이 대중성과 작품성, 실험성, 독창성에서 4박자를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느 단체가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될지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좋은 작품은 관객들이 먼저 알고 더 선호하는 것 같다 ” 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사견임을 내세우면서도 지역 뮤지컬 전문 인력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방문탈취작전’과 ‘데자뷰’에 대해서는 “대구 뮤지컬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이라면서도 “ 지역 뮤지컬이 많이 성숙해진 것은 놀라운 일이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숙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 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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