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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경대 국제뮤지컬대회(DIMF)서 은상 수상

뮤지컬과 개설 8년만에 이룬 쾌거 수도권 학생들 지방으로 내려오기도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7/07 [02:16]

대경대 국제뮤지컬대회(DIMF)서 은상 수상

뮤지컬과 개설 8년만에 이룬 쾌거 수도권 학생들 지방으로 내려오기도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7/07 [02:16]
 
대경대학 뮤지컬과가 ‘하이스쿨 뮤지컬’이라는 작품으로 제4회 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국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중앙대학교(연극학과)의 ‘렌트’와 공동 은상을 수상했다.

비록 은상 수상이지만 대경대학 뮤지컬과는 이번 수상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 뮤지컬과가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며, 실제 8년 전만 해도 뮤지컬의 불모지나 다름이 없던 대구, 경북에서 뮤지컬학과를 개설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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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 대경대학은 공연 예술 산업이 반드시 뮤지컬을 중심으로 관객들의 리턴 시대가 열린 것으로 확신했고, 대학 측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뮤지컬 학과를 개설했다. 

첫 학과 개설 후에도 뮤지컬배우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도권으로 지원한다는 주변 전문가들의 반응도 있었지만, 대경대학 뮤지컬과는 실험성이 강한 뮤지컬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대구, 경북 캠퍼스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줬다. 결과는 8년이 지난 지금 50%이상의 학생들이 오히려 수도권에서 올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대구시가 국제뮤지컬 도시를 지향하며 올해로 4회째를 준비한 DIMF 대회에 한번도 빠짐없이 출전, 쟁쟁한 대학들을 누르고 출전 작품 모두가 본선에 진출하면서 전국의 뮤지컬, 연극관련 학과들과 경합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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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대회에서는 뮤지컬 ‘렌트’로 동상을, 3회 대회에는 맘마미아로 출전해 동상을 수상한 이래 은상수상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한편 이번에 올려진 ‘하이스쿨 뮤지컬‘은 미국에서 영화로 먼저 선보여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초연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전공학생들이라 할지라도 작품을 만들기에는 쉽지 않았다. 그만큼 학생들의 노력과 수고가 동반됐다.

연출 지도를 맡은 조승용 교수(47. 뮤지컬배우)는 “스토리만 있고 모든 것은 전공학생들이 창작을 한 것이 다름이 없다”면서 “상업뮤지컬도 브로드웨이 형 대형무대만 선호하고 전공학생들의 무대도 표현의 상업적인 면만 바라봐서는 대학생뮤지컬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을 꼬집기도 했다.

한편, 가르리엘라 역을 맡으면서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김은혜 (뮤지컬과 1학년. 20)씨는 연기와 노래, 재능 면에서 3박자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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