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내가 권하는 종이책’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열려

일반부 김정인씨, 학생부에 이수빈 학생 최우수 영예 안아

조인호 기자 | 기사입력 2012/09/14 [15:38]

‘내가 권하는 종이책’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열려

일반부 김정인씨, 학생부에 이수빈 학생 최우수 영예 안아
조인호 기자 | 입력 : 2012/09/14 [15:38]
  포항시립도서관(관장 서숙희)에서 실시한 ‘내가 권하는 종이책’ 글쓰기 공모전 당선작에 김정인씨와 이수빈 학생이 각각 최우수작 일반부와 학생부에 선정되는 등 총 16편이 당선됐다.
 
  포항시립도서관은 2012 올해의 책 『종이책 읽기를 권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포항시민 대상 ‘내가 권하는 종이책’ 글쓰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2일 포항시립포은도서관 어울마루 문화관에서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0편의 작품이 출품돼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2편(일반부, 학생부 각 1편) 우수작 4편(일반부, 학생부 각2편) 장려 10편(일반부 5편, 학생부 5편) 등 총16편이 당선됐다.
 
  이번에 최우수작(일반부)의 영예를 안은 김정인 씨(남구 연일읍)는 2012년 원북인 ‘종이책 읽기를 권함’(김무곤 저, 더숲)을 읽고 ‘다독의 즐거움과 고민’이라는 제목으로 다독의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정독을 이해하는 과정 등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깨달음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또 학생부 최우수작을 수상한 이수빈(포항제철고2년) 학생은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저, 창비)를 읽은 후 엄마에 대한 이해와 그리움을 잘 표현했다.

   한편 당선작에 대한 시상금은 최우수작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작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장려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포항시장상이 각 수여됐다.
 
  또 시상식 후 최우수작 2편에 대한 낭독의 시간을 통해 작품 감상의 기회도 함께 가졌다.

<수상작 명단>
 ▲최우수(일반)= 김정인.  최우수(학생)= 이수빈(포항제철고 2학년)
 ▲우수(일반)= 안미숙,이정진. 우수(학생)= 권주홍(동해중 2학년),백지우(양학초 5학년)
 ▲장려(일반)= 유정란,박정원,배경화,최종천,박주란
 ▲장려(학생)= 김희원,신혜정(포항중앙여고2학년),박성하(포항중1학년),장현우(유강중
                         1학년)박형업(양학초 6학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