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뿌리산업의 체계적 육성 토대 마련, 업계 대환영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뿌리기술의 첨단화 기대
대구시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가 의원발의로 제정되어 그에 따른 후속조치와 효과가 주목된다.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대구시의회는 뿌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제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해 관련 산업발전의 토대를 제공하려한다며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과 뿌리산업 육성 및 뿌리산업집적단지 지정, 뿌리기업 및 뿌리산업집적단지에 대한 지원, 뿌리산업 우수인력 인력확보, 뿌리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방안을 명시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 자동차·조선·IT 등 관련 산업의 제조과정에서 핵심적 요소일 뿐 아니라,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산업이다. 자동차부품 및 기계부품과 안경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의 성공도 뿌리산업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며, 로봇산업, 첨단의료기기산업, 신재생 에너지산업 등 대구의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또한 뿌리기술의 첨단화와 융·복합화를 통한 기술력을 구현하지 않고서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박돈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지난 5월 2일 개최된 뿌리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등 업계와 관련전문가들의 의견을 조례에 반영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되도록 노력했다”면서 “대구에서도 뿌리산업 관련 산업발전을 통해 명품전자제품, 명품의료기기, 명품로봇 등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갖춘 뿌리산업의 장인기술은 그간 제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스위스의 시계, 독일의 칼, 이탈리아의 자전거, 영국의 만년필 같은 세계적인 명품을 탄생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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