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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상북도 지사 선거 판도 요동

박승호 김지사 3선 제한 군불지핀다& 김지사 아무런 영향 없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2/18 [15:53]

경상북도 지사 선거 판도 요동

박승호 김지사 3선 제한 군불지핀다& 김지사 아무런 영향 없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2/18 [15:53]

박승호, 광역 단체장 선거 군불지피나

박승호 포항시장이 6월 4일 치러지는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군불 역할을 할 것임을 자처하며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경북도지사 선거는 현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오을 전 국회의원의 양대 체제에서 박 시장의 출마로 삼각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그러나 지역민들은 그동안 박 시장이 시장직 3선 도전에 강한 의욕을 나타내왔던 터라 17일 출마선언이 의외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출마기자회견을 위해 찾은 도청 브리핑실에서 “더 많은 후보들이 출마해 300만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번 선거에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 서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경북이 새누리당의 정치쇄신의 1번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사실상의 김관용 지사의 용퇴를 주문하는 발언이다. 지역 정가는 그동안 잠잠하던 도지사 선거가 그의 출마로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박 시장은 본인 스스로가 밝혔듯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군불을 지피기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는 데 한정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여기서 군불이란 “단체장 3선은 너무 길다”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결국은 김 지사를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북도지사 선거 요동치나

박승호 시장의 합류로 그동안 권오을 전 국회의원 혼자서 버티던 경북도지사 선거가 급격히 회오리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권 전 의원측도 이날  박 시장의 출마회견을 예의주시하며 앞으로 그의 출마가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 시장의 출마로 도지사 선거판이 조금은 커진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김 지사의 강력한 3선 도전의사를 압박할 수 있는 분위기도 형성될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렇잖아도 밋밋하고 재미없던 도지사 선거판이 이제 재미를 붙여가는 것 아니냐는 얘기다.

누군가가 선거판을 조종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리고 해당 주자는 곧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소문도 더욱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목되는 당사자로는 현 정치권 관계자로 압축돼 있다.

이 같은 압박설에도 불구하고 정작 김 지사는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그가 출마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지만, 김 지사 주변에서는 그 같은 시나리오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김 지사가 이 같은 결심을 굳힌다면 박 시장의 군불론은 의미가 상쇄되어 이번 선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정치권은 내다보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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