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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성모병원이 23일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의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하고 수술하는 전문 응급의료기관인 경북지역 포항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선정되어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을 지역민들이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에 국가에서 전국을 20개 응급의료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마다 1개의 응급의료 중심병원으로 지정했지만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에서 인구와 이송시간을 감안한 생활권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전국 41곳으로 확대했다. 그 중 포항권역응급의료센터에 포항성모병원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2016년 6월경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포항성모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적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 응급환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중증응급환자의 수용능력이 확대되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응급의료체계에서 중증응급환자 치료의 중심병원이자 최종치료기관일 뿐 만 아니라 재난거점병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현장 응급 의료소 지원, 재난의료지원 종사자 교육훈련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고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환동해권 응급환자들의 역외 유출 없이 자체적인 신속한 치료와 응급수술이 가능해진다. 포항성모병원 김병욱 의무원장은 “우리병원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할 때부터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 등의 투자를 해왔기에 6월경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지정받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이르면 2016년 하반기부터 환동해권의 중증응급환자들이 이 병원, 저 병원을 배회하며 대도시로 발길을 돌리는 일 없이 골든타임 안에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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