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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 규모 5.4강진, 대구도 흔들

대구 전역 대피 방송 및 지진 소식 이어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15 [15:00]

포항 규모 5.4강진, 대구도 흔들

대구 전역 대피 방송 및 지진 소식 이어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1/15 [15:00]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15일 오후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 차례의 전진에 이어 4분 뒤 곧바로 후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포항과 90여km떨어진 대구에서도 그대로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대구시내에는 약 20초간 지진에 따른 진동이 울렸다. 건물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고, 일부 시민들의 스마트 폰이 잠시 불통되는 가하면 포항 지역의 일부 사무실은 창문이 깨지고 책장의 책들이 떨어지기도 했다.

 

대구와 경주를 오가는 열차가 잠시 정차하거나, 포항지역의 대학에서는 외벽이 떨어져 나가거나, 예비수능생들이 모인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놀라는 바람에 수능 걱정이 예상됐다.

 

경주 지진으로 이미 한 차례 학습이 되어 있는 대구시민들도 지진을 금방 알아차렸다. 아직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진에 따른 놀란 가슴은 당분간 시민들을 불안케 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이 일어나자 대구시 전역에는 사이렌과 대피를 위한 안내 방송이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다. 시내 차량도 급격하게 줄었다. 휴대폰에는 긴급 재난 문자가 연이어 발송됐고, 대구시는 긴급 재난대책회의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포항 지진은 2시 25분 전진에 이어 4분 뒤인 2시 29분에는 5.5 규모의 후진이 이어졌고, 2시 32분과 3시 9분에는 또다시 3.6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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