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한국전력 대구지역본부는 15일 오후 발생한 포항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전력설비는 별다른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지진진동에 의한 변압기 보호 장치의 작동으로 포항 흥해읍 일대 약 800호가 2분정도 전력공급이 중단됐다가 공급되었으며 현재는 약 200호가 복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15일 오후 포항지진 발생즉시 진앙지 및 인근지역의 전력설비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또,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비상상황을 발령하고 여진 및 추가 상황에 대비, 전 사업소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정밀순시를 시행하는 한편 전력설비 피해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