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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언제부터 실장이…대구시장 어디갔나!”

세종시 수정발표 관련 기획관리실장 대구시 입장표명 논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1/11 [14:32]

“언제부터 실장이…대구시장 어디갔나!”

세종시 수정발표 관련 기획관리실장 대구시 입장표명 논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1/11 [14:32]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관련해 지역정치권권은 물론 지역여론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시의 입장표명은 대구시 이진훈 기획관리실장의 명의로 발표된 것으로 대구의 미래성장동력의 상실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는 중대사안에 대해 김범일 대구시장이 아닌 기획관리실장의 명의로 입장표명하는 것이 과연 적합한 것이냐는 지적이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수정안이 흘러나오자 이례적일 만큼 빠르게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의 피해가능성을 언급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정작 그러한 우려가 현실화 된 최종수정안이 나왔는데도 시장은 뒤로 빠지고 실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납득되기 어렵다는 것이 대구시청 안팎의 중론이다. 당장 김 시장이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몸 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대두됐다.
 
대구시의회 A의원은 익명을 전제로 “대구시의 최종 책임자인 시장이 대구시의 최대 현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자신의 명의가 아닌 일개 실장의 명의로 하는 것은 누가 봐도 비겁한 행동이며 입장문의 내용도 ‘아쉽게 생각한다’ 등 지나치게 부드러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대구시의 입장문에는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정부효율과 세종시의 자족기능 달성을 위한 고육지책이라 생각한다”면서 이해를 표시한 뒤 “충정권 이외의 지역에 대한 배려가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매우 부드럽게 나타나 있다.
 
입장문은 다만 앞으로 수정안에 대한 여론수렵과 법제화 과정에서 첨복단지와 혁신도시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영남권 유치가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이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지정의 지속적 노력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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