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금용태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反 김광림 선언 "국회의원 하수인 전락 공심위원 그나물에 그밥"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4/27 [02:15]
한나라당에 경북도의원 공천을 신청했던 안동의 금용태 예비후보가 탈당을 결심하며 반 김광림을 선언했다. 금씨는 26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한나라당의 공천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으나 역시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말로 대단히 실망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김광림 의원에 대해 그는 공천신청을 하지도 않은 후보를 넣어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가하면, 특정인의 사무실을 찾아가는 등 중간자의 입장에서 엄격한 공심위 과정을 감시하여야 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책임과 의무를 내팽개친 체 결국은 자기 사람을 심기위한 공천을 실시했다고 비난했다. 김휘동 시장을 내친 것처럼 자신 역시 김시장 밑에서 국장을 지낸 것이 공천 탈락의 원인이 된 것이냐고도 항변했다. 그는 또 이번 공천을 “계량화되고 객관화된 심사기준도 하나 없이 특정인을 찍어놓고 한 사천”이라고 규정하면서 공천심사위원들을 국회의원의 하수인으로 전락시켰다고 비난했다. 금씨는 김광림 의원으로부터 선택은 받지 못했지만 안동시민들에게는 지지를 얻었다고 강조하면서 도청 30년,시청 5년의 행정경험을 무소속 출마를 통해 도민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반 김광림 편에 서서 안동시민의 품속으로 돌아가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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