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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정전사태 우려 대국민담화문 발표

전기사용 급증 공급예비전력 비상수준 위협

이용암 기자 | 기사입력 2011/01/12 [13:53]

정전사태 우려 대국민담화문 발표

전기사용 급증 공급예비전력 비상수준 위협
이용암 기자 | 입력 : 2011/01/12 [13:53]
 
한파로 인한 난방 전기사용이 폭증해 지역적인 정전사태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가 12일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전기소비가 몰리는 피크시간에 전기난방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억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부터 한파가 불어 닥치자 최대전력수요가 지난 12월 15일 오후 6시(7131만kW), 1월7일 오전11시(7142만kW), 10일오전 12시(7184만kW)를 기록하며 연달아 최고치를 경신했다.

공급예비전력(총공급능력용량에서 전력수요를 뺀 값)이 비상수준인 400만kW를 위협하고 있어 지역에 따라 일시적인 정전사태가 올 수도 있다. 또한 현 상태에서 원자력발전소 1~2호기가 고장 날 경우 전국이 동시에 정전되는 ‘블랙다운’도 전혀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과천정부청사에서 ‘최근 전력수급 상황과 관련하여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담화문에서 “예비전력이 비상수준인 400만kW이하까지 떨어지고 상황이 악화될 경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겨울철에는 하루 중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가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로 이 시간에는 불요불급한 전기사용을 억제하고 전기난방을 자제해 전력수급 안정에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최 장관은 “최근 전력수요 급증은 가정과 빌딩에서 사용하는 전기난방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사무실과 가정에서 전기히터 사용만 자제하더라도 약 300만kW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며 국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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