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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낮 최고 36도라는 살인적인 기온을 기록한 25일 오후 3시경 순간 최대수요전력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백승정)에 따르면 이날 3시경 대구경북지역의 하계 순간 최대수요전력은 820만2천kW로 지난 7월 24일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종전 806만kW)를 갈아치웠다.
무더위의 기승과 지속에 따른 에어컨 등의 냉방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한전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하계부하관리지원 제도’ 시행 및 ‘에너지절약 집중홍보기간’을 지정, 전력 다소비업종 및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홍보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이 되면 한전에서는 전력수요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기기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고효율기기 장려금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주로 전기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인 오전 11시~12시, 오후 1시~5시에는 냉방설비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과 함께 “가정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실내적정온도 유지(26~28°C), 가전제품 미사용 시 플러그 뽑기, 쓰지 않은 조명끄기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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