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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선, 미스코리아 선발하듯 하면 안돼”

MJ,한 대구시당 간담회에서 TK국회의원 경쟁력 구비 강조도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5/31 [13:45]

“대선, 미스코리아 선발하듯 하면 안돼”

MJ,한 대구시당 간담회에서 TK국회의원 경쟁력 구비 강조도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5/31 [13:45]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경북대학교 특강을 하기 위해 대구를 찾아 지역언론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정치적 의견을 피력했다.

▲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 정창오 기자
정 전 대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내년에 총선과 대선이란 정치일정을 거론하며 “우리나라의 정치는 변해야 하고 그러려면 정치인도 변해야 하지만 국민들의 생각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정 전 대표는 “대선에서 미스코리아 선발하듯이 외모나 의상을 보고 뽑으면 안 되고 민주주의에 관한 정확한 신념이 어떤지를 보고 검증해야 한다”고 덧붙여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정 전 대표는 ‘미스코리아’란 자신의 발언이 다소 꺼림직 했는지 ‘미스터코리아’로 바꿔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정 전 대표는 전당대회 이전 당권과 대권을 분리한 현행 당헌과 당규를 바꾸는데 반대한 박 전 대표를 향해 “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당내 중심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박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하지도 않으면서 다음 총선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줄 방법이 뭔지 당원들도 궁금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전 대표는 대구경북의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대해 “한나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란 결과가 거듭되면 경쟁체제가 취약할 수밖에 없고 경쟁체제가 취약하면 효율이 높을 수 없다”면서 “기업은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고 신문도 독자를 통해 경쟁해야 하듯이 한나라당 의원들도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남권신공항 무산과 관련해 정 전 대표는 “중요한 선거를 남겨둔 상태에서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결정을 하리라고 기대했다”고 전제한 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결정이라고 믿고 있으나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전 대표는 아울러 “이 대통령도 그 결정에 많은 고심이 있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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