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사전 등재에 대해 법현스님은 “한국의 불교를 불교문화예술로 세계화시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들이 2009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가 유네스코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는데 밑거름이 된 점 등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법현스님은 영산재 이수자이자 불교음악연구소장 역임하는 등 불교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0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악보로 꼽히는 불교 음악 악보인 ‘각필악보’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마무리 연구 중이다. 연구가 마무리되면 서양의 악보 보다 동양의 악보가 먼저 만들어졌으며, 인류 최초의 악보 역사를 좀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0년부터는 종교간 벽을 뛰어 넘는 인류 통섭을 위한 첫번째 시도로 지난해 7월 이스라엘 초청으로 이스라엘 3개 도시에서 영산재를 시연했다. 이어 텔아비브 대학(이스라엘 소재)에서 불교문화 세미나와 유대교 최고 성직자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각 종교지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2012 세계 평화서밋(World Peace Summit 2012)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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