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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에 익숙한 코리아제록스를 설립해 운영한 바 있는 동화산업㈜ 문대원 회장이 2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를 찾아 학교발전기금 3천만원을 쾌척했다.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발전기금을 모금해 왔던 DGIST지만 역외 기업인 동화산업㈜이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앞으로 발전기금 모금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DGIST가 지역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이름을 알리는 소중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인들이 모아준 발전기금을 통해 세계적인 석학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동화사업(주)은 1953년 12월에 설립되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자재 수입을 중심으로 한 무역업을 주로 하는 기업이다. 한국유리공업주식회사의 설립과 경영에 참여했으며, 1974년 코리아제록스주식회사를 설립해 1998년까지 경영하기도 했다. 또, 동화산업㈜ 문대원 회장은 1971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상대와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코리아제록스에 입사한 뒤 1994년 부회장을 거쳐, 2000년 동화산업㈜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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