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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총장 공석 휘청이는 지역 국립대

경북대 장기간 공석 이어 디지스트도 총장 공석…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2/24 [20:34]

총장 공석 휘청이는 지역 국립대

경북대 장기간 공석 이어 디지스트도 총장 공석…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2/24 [20:34]
지역의 국립대학(또는 대학원급)들이 갖가지 수난으로 곤경에 처하면서 정상적인 학교운영이 이뤄질지 의문이 일고 있다.
 
먼저 경북대는 두 번이나 실시한 선거를 통해 선출한 총장을 교육부가 인정하지 않으면서 수개월째 총장 공석 사태를 맞고 있다. 언제 끝이 날지도 모르는 상태서 신학기는 시작됐고, 지역 여론은 교육부와 최종 임명권을 지니고 있는 청와대에 대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선거과정에서의 잡음에, 선출한 총장 후보자의 인준 실패 등으로 경북대는 지역 맹주라는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

총장공석은 경북대 뿐 아니다. 과학교육의 메카를 향해 달려온 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경우, 신성철 총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후임 총장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이 곳 역시 현재 총장이 없는 상태다. 디지스트는 이달 3일 이사회를 통해 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추천한 3명의 총장 후보자를 가려 총장을 선출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이제까지 이사회가 열리지 않고 있고, 그로인해 총장 선임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알려지기로는 상임 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총장 선임에 부정적이고, 더욱이 총장 후보자 3명 모두에 대해 손사래를 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스트 관계자들은 경북대학교의 총장 공석 사태가 디지스트 총장 공석 문제로까지 확대되거나 시.도민들이 같은 맥락에서 판단하지 않을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 미창부의 입장을 이해하기 난해하다”면서 “왜 그러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총장 공석으로 행정 업무 등에 차질은 불가피해졌다. 이런 상황이면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되는데, 그 책임을 미창부와 이 정부가 질수 있을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경북대에 이어 지역 과학교육의 대표 국립기관인 디지스트까지 총장 공석이 이어지자 그렇잖아도 청와대에 불편한 눈총을 보냈던 지역민들의 마음은 더욱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교수들의 제자 성추행 도(度)넘어.......
 
총장 공석 뿐 아니다. 총장 공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스트의 경우, 얼마 전 직원 성추행 문제로 시끄러웠다. 당사자에 대한 징계를 통해 일단락되긴 했지만, 당시 이 문제는 신성철 전 총장의 연임에 큰 장애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국립대는 아니지만, 수 일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도 제자 성추행 및 폭력사건이 있어 지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만취한 교수가 여학생에 추파를 던지거나 입에 담아서는 안될 막말과 행동을 하면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국 내가 아닌 중국에서 벌어지면서 중국 당국의 경찰까지 출동하는 등 국제적 망신까지 당했다.
 
이 뿐 아니다. 경북지역의 한 국립대에서는 최근 대학원 전 원장이 자신이 가르치는 여제자를 성추행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 여성은 고민 끝에 해당 교수를 경찰에 고발하고, 자신이 먼저 고발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해당 교수에 자초지종을 듣고자 했으나 전화연결은 되지 않았고, 담당 변호사에게도 연락을 시도했지만 중국 출장과 전원이 꺼져 있어 이 역시 입장을 듣기에 실패했다.
 
다만, 학교측을 통해서만 간단한 입장을 전해들을 수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아직 고발인 당사자의 얘기만 나왔을 뿐, 이 문제와 관련해 해당 교수의 입장을 확실히 전해듣지 못했다”면서도 “언론 보도 등이 있는 만큼 학교측에서도 진상조사위 등을 꾸려 조사할 예정이며, 경찰 조사 결과와 진상조사위 결과에 따라 적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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