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위해 현지서 총력지원국익이 최우선, 공기업과 민간기업 협력 통해 수주에 최선
이날 양 기관은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에 대응한 관개시설 설치와 수자원 관리, 농업분야 수자원 및 관개발전을 위한 상호기술교류 강화와 용수개발, 재해예방, 농업용수 유지관리 등 태국정부의 물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으로서 왕립관개청이 계획 중인 수자원 관측관리시스템 구축 시 농어촌공사의 물관리 IT기술 이전과 지원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왕립관개청은 지난 21일, 농어촌공사 농업 SOC 및 물관리 전문가를 초청, 양국간 기술교류세미나를 열고 수자원분야 IT발전과 홍수예측 및 모니터링과 신기술 설계 등에 관해 논의했다.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은 2011년 4월~9월까지 대홍수로 사망 81명, 이재민 11만3천명, 건물파손 80만채 등 약 54조원의 피해를 입은 데 따른 저수지(댐)와 방수로, 홍수저류지, 하천보강 등을 통해 항구적 대책수립을 위해 추진되는 태국형 4대강 사업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5월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12조4천억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제경쟁입찰로 최종 적격자가 선정된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일본, 태국 등 8개 컨소시엄이 사전적격성심사(PQ)를 통과해 수주를 위한 치열한 국가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농어촌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두 개의 물관리 전문공기업과 현대, 삼성 등 7개 건설업체가 단일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K-팀이 현지에서 사업수주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달 말 각 사업별로 3개사를 선정하는 참여후보업체가 발표된다. 3월 15일 기본계획제안서를 토대로 4월 10일 사업별 적격심사를 선정하게 된다. 지난 20일~24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에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박재순 사장은 “태국물관리사업 수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익이라고 밝히고,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민들이 기대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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