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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역대 최고 경영성과 달성 2년 만에 재정악화로 인건비와 경비를 충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장윤석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3년 농어촌공사의 임금이나 이윤의 원천이 되는 ‘부가가치’는 5,251억 원이지만 인건비 및 경비는 5,316억 원으로 65억 원의 영업손익이 예상되고 있다. 그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커져 ‘16년에는 514억 원의 영업손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2년 기준으로 매출액과 부가가치는 각각 4조 3천억원, 6천억원 수준이었지만, ‘4대강 특수’가 끝나는 ‘13년은 매출액 3조 2천억원, 부가가치 5250억원으로 대폭 감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건비와 고정성 경비가 86%인 점을 감안하면 ’13년부터는 인건비와 경비조차도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장윤석 의원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감소된 농업SOC 예산을 ‘09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수탁사업 확대 및 자체사업을 통한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엄격한 예산 운영으로 비용 절감으로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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