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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생명문화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생(生), 삶(活), 사(死)를 되돌아보다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3/05/19 [17:28]

생명문화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생(生), 삶(活), 사(死)를 되돌아보다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3/05/19 [17:28]

▲     © 김형만 기자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성주군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 ‘생,삶,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2013성주생명문화축제가 2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사람이 살면서 겪게 되는 통과의례, 즉 인간의 한평생을 축제장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관혼상제와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로 프로그램을 구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쉽게 인간의 생활사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 김형만 기자
2013 성주생명문화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주재관으로 성주의 대표적인 천연기념물인, 성밖숲 왕버들나무의 조형물을 생명관에 그대로 전시, 3D입체영상 ‘태아’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재관 내 생활사 ‘사’ 체험관에서는 유서쓰기, 입관체험, 회상의 길 걷기 등, 시끄러운 분위기속에서 벗어나 진지하고 조용하게 자기만의 성찰과 회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삶에 대해 한번 되돌아보고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     ©김형만 기자
축제의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참외따기체험, 인형만들기, 로봇극장, 구름물고기, 민속농경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가족단위로 찾아온 방문객들이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도자기 일괄체험은 직접 실제 가마를 축제장에 조성해 흙에서 도자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 장소에서 체험하고 볼 수 있게 했다.

또 연계행사로 군악단의 힘찬 연주로 시작된 태봉안퍼레이드, 유림장재현, 심산숭모작헌례를 통해 축제가 놀이뿐만 아니라 문화축전의 장이라는 수준 높은 내용을 보여줬다.  
 
▲     ©김형만 기자
그 외에도, 재연이 아닌 실제로 치러진 지역주민의 ‘전통혼례, ’태교음악회, 어린이 과거시험 및 유가행렬, 다양한 창작 마당극, 가요제, 오페라, 문화예술단체 공연 등의 다채로운 이색볼거리가 개최됐다. 

또한 생명축제의 먹거리장터에서는 과일로만 먹던 노란 참외가 다양한 반찬으로 식탁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참외잔치국수, 참외묵밥, 참외짜장, 참외 탕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로 변신한 참외요리가 선보였다. 특히 ‘참외 머금은 토스트’는 주말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김형만 기자
축제 마지막날은 성주청년유도회의가 주측이 되어 예로부터 충효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해온 민족의 공경과 효의 상징을 재연하고, 성주의 유림대표 독립운동가 심산김창숙 선생을 기억하고 선양하기 위한 재현유림장을 통해 선생의 숭고한 희생에 정성으로 예를 표하기 위한 전통유림장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생명문화축제에는 총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장 곳곳에서 교통, 행사장 청소,체험 보조, 행사장 안내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편의를 제공해 성공적인 축제 운영에가장 큰 역할을 했다.
▲     ©김형만 기자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문화축제가 올해로 3회째로 성주의문화유산과 접목하려 노력했으며, 요즘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한데 생명축제를 통해 생명의 존귀함을 배우고 시민들의 의식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13성주생명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감사하고, 축제기간 자원봉사를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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