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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A종교재단이 경주시 양남면 소재 임야를 무단으로 훼손하고, 불법으로 공원묘지를 조성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해당 종교재단 내부인이 공원묘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무단 발굴해 관(棺)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A종교재단 측은 무단으로 임야를 훼손한 것을 인정한 상태로, 공원묘지조성에 관해서도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임야가 공원묘지 조성을 위해 2001년부터 매입했던 곳이고, 신도나 가족 등 1천여기의 묘가 안장되어 있다며 관련 묘적부 등을 제출해 놓은 상태라고 부연했다. 경찰은, 관이 발견된 장소에 대해 경찰을 배치하해 현장을 보존하는 한편, A종교재단의 산지전용 및 묘지조성의 시기와 규모, 관여자 등 조사와 동시에 H씨 등이 A종교재단 소유 임야에 무단 침입한 경위 등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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