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산업단지 조성 공무원·시행사 비리 합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5/20 [14:10]
지난해 6월 산업단지 공사 하청업체 대표가 공사대금 등을 받지 못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그 원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시행사와 공무원들이 산업단지 조성 과정의 비리 혐의를 찾아냈다.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20일 경주지역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비리혐의를 적발, 산업단지 건설 시행사 관계자 및 공무원 등 9명(구속 1)을 검거하여 수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5일 검찰에 사건 일체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시행사 대표 A씨(63세)는 지난해 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시행하면서 설계도면을 조작, 관할 관청으로부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승인을 받아 내고 허가 없이 산림을 훼손하였는가하면 수십 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한 공무원 B씨(59세)등 4명은 A씨로부터 상품권을 받거나 해외여행 경비를 받는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산지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사업자 등 5명(A씨 포함)도 추가로 입건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경찰서, 공무원 비리 관련기사목록
- 경주시, 경찰서 신청사 예정지 ‘소유권 확보’
-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
- 경주시,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경주선관위, 조합장선거 앞두고 위탁선거법 강의
- 경주 동국대,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 프로그램 실시
- 경주署, 10억 상당 마약 밀수범 검거
- 경주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가져
- 경주署, 편의점 복면 강도 3시간만에 검거
- 경주시,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으로 몰래카메라 근절 앞장
- 경주시, 교통사고 줄이기 5개년 계획 큰 성과 보여
- 경주 동국대, 경주경찰서장 초청 진로특강 개최
- 경주 실종 40대 여성 공개 수사로 전환
- 경주署, 지진관련 주민안전 확보 총력대응
- 경주경찰서, 상습 절도범 검거
- 경북경찰, 노인 여성 폭행한 협박범 검거
- 최양식 경주시장, 귀국 직후 故이기태 경감 봉안당부터 찾아
- 경찰, 보복운전에 강력한 법적용
- 경찰,불법 묘지조성 특정 종교재단 수사
- 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편취 58명 무더기 검거
- 정신나간 공무원 대구엔 없었다
- 비리사범 단연 1위 '공무원'
- 비리사범 단연 1위 공무원
- 뇌물 받고 그돈 뜯어내고 ‘요지경’
- 상납의혹… “법적 문제없다” 强辯
- 인쇄업자 A구청 세무과 상납의혹 ‘파문’
- 공무원이 공무원비리 철저조사 촉구
- “대구시, 역시 대구시 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