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도 투자 문제 조속한 해결 요청박명재 의원, 인도 하원의장 및 관계장관 면담시 포스코 문제 제기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6박 9일간 정의화 국회의장과 인도를 공식방문한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수미트라 마하잔 하원의장 및 관계부처 장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8년째 표류하고 있는 포스코의 인도투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모디 총리가 소위 ‘모디노믹스’를 강력히 추진하는 현실속에서 포스코의 인도진출 문제는 특히 한국내 인도 투자를 희망하는 많은 기업에게 풍향계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사법부 간의 현안이 되고 있는 이 문제를 수미트라 마하잔 하원의장을 비롯한 인도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만 앞으로 한국 기업의 인도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포스코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이 문제로 인해 포스코가 해외진출을 비롯한 기업경영에도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하원의장과 관계장관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원의장은 “포스코 관련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가지고 이 문제가 조속히 풀릴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5년에 인도 오디샤주 정부와 12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도 주민 반대, 광산 탐사권 소송 등으로 10년째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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