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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천정배, “유승민 함께(신당)하고픈 사람”

정개특위 유명무실 비난 & 신당 창당은 8월 민심 수렴 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8/27 [18:32]

천정배, “유승민 함께(신당)하고픈 사람”

정개특위 유명무실 비난 & 신당 창당은 8월 민심 수렴 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8/27 [18:32]
천정배 ,  유승민  김부겸  신당  함께   하고파
신당은 가치와 비젼 함께 할 수있는 인사로 제한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신당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가치와 비젼’을 강조하며 다소 부정적 시각을 나타낸 천정배 의원은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에 대해서는 할 수만 있다면 신당을 함께 만들어 가고픈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승민의원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 없는 인물”이라며 “신당의 아이콘에 적합한 인물이다. 함께 하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27일 대구를 방문한 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 을)은 신당 창당에 대한 소신과 함께 정개특위를 둘러싼 한국 정치구도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이날 자신의 의중을 밝혔다.
 
천 의원은 우선 신당창당과 관련한 질문에 “지금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의 가치관과 비젼을 듣고 있다”며 ‘8월까지는 전국을 다니며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곧 구체적 구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좋은 사람들이라는 정의에 대해서는 가치관과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되, 개혁성향과 의지가 강력해야 하며, 보수 진영이라 해도 이러한 인사라면 당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다만, 천 의원은 “신당은 시대적 사명감과 가치관이 있어야 하고, 불굴의 용기와 확실한 의지를 가진 전사여야 한다”고 선을 긋는 한편 “전국적 개혁정당이어야 하되, 기존인물을 부조건 배제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당은 온건적이고 합리적이며 개혁적 논리가 있어야 하고,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개방적 노선을 중요시할 것”이라며 “타협과 소통을 중시하고 좌우를 배격하되 두루두루 융합이 가능한 중용의 노선을 중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치, 독일식 정당명부제 도입해야
 
천 의원은 국회 정개특위 활동에 대해서는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특위가 국회의원 선거구 등에 관해 결정을 해주어야 하는데도 결국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며 ”특위가 제 구실을 못한 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한국정치의 문제점으로 민의가 반영되지 않는 희한한 구조도 비꼬았다.
 
그는 ”국민으로부터 43%의 지지율을 얻은 정당이 실제 의석수는 전체 의석의 50% 이상을 획득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 17대 총선에서의 열린우리당 때도 이와 마찬가지였는데, 민의를 정치에 제대로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득표율과 의석이 같이 가는 구 조를 띠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대안으로 그는 ”독일식 정당명부제가 정답이며 비례대표 의석을 늘리는 것이 우리 정치에 부합하고, 선관위가 제시한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90점에 가까운 대안“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선거법 개정 관련, 샅바싸움을 흉내 내고 있는 여야의 작금의 행태에 대해 그는 “수개월간 선관위 개혁안 및 국민목소리를 거들떠 보지도, 당내서 의견을 모으지도 않다가 이제와 시간이 부족하다는 웃 지 못할 논리로 버티고 있다”고 비난했다.
 
나아가 “양당 모두 자기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이 되어 한국 정치를 개혁하자는 국민들의 요구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고 통렬한 반성을 요구했다.
 
그는 “국민의 같은 요구를 대변해 줄 새로운 정치세력이 있어야 하는 데 지금의 여야당은 총체적 난국이다. 특히, 야당은 앞장서서 국민 편에 있어야 하는 데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은 가치와 비전을 상실한 지 오래고, 개혁의지도 잃은 체 스스로 기득권만 챙기고 있다 ” 면서 “ 만년 야당 기질에 만연한 나머지 계파, 패권주의에 빠져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 때문에 새로운 신당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남 후 대구디자인센터에서 '한국의 미래와 한국정치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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