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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에 관련된 교육감 후보자들은 경북의 교육가족과 유권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함께 후보직을 당장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이 후보는 "지금 우리는 경북도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있다"며 "경북도 교육감 선거현장은 청렴하고 도덕적인 모습의 후보자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후보자가 교육자로서 절대해서는 안 되는 야합과 불법의 판을 만들어 유권자들과 교육가족들을 혼란의 구렁텅이 속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불법과 탈법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후보들에게 우리의 아이들을 맡길 수는 없다. 교육자가 온갖 탈법과 불법을 자행하면서 어떻게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교육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불법과 탈법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후보들인 줄도 모르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자 나선 저는 경북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부끄럽고 송구스러울 따름이다"며, "교육자는 청렴과 도덕성을 그 기본으로 해야 한다. 저는 지금의 교육감 선거 현장의 모습을 보면서 학부모들과 유권자들의 심정은 어떨지,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을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잘못된 교육감 선택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 행태, 무조건적 상대후보 비방, 수많은 네거티브 선거운동, 막대한 금품공세와 일부 단체와의 야합행위 등 온갖 탈법과 불법을 일삼아 검찰에 고발된 후보들은 경북의 교육가족과 유권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함께 후보직을 당장 사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교육감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후보자들을 대신하여 경북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송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경북 교육의 미래와 경북의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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