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자비의 쌀 나눔 행사 개최
경주 불국사와 대한불교조계종 부산 불교연합회가 기부…재학생과 유학생에게 전달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10/31 [16:39]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이 31일 오후 3시 백주년기념관 로비에서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이번 자비의 쌀 나눔 행사는 경주 불국사에서 기부한 쌀 5천kg과 대한불교 조계종 부산 불교연합회에서 기부한 쌀 1천60kg을 재학생과 유학생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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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의 쌀 나눔행사 모습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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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과 정각원장 법수 스님 등이 참여해 재학생과 유학생들에게 1인당 4kg씩 총 1천500포를 전달했다.
정각원장 법수스님은 “자비의 쌀 나눔은 재학생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불교의 보시정신을 실천하는 운동”이라며 “힘들게 자취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비의 쌀 나눔 행사는 지난 2014년 부처님 진신사리 개방과 함께 자비의 쌀 모금을 시행해 2015년 1학기 1차 700포, 2차 500포, 2학기 1천500포 배부를 시작으로 2016년도 500포, 2017년도 300포 등을 학생들에게 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