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단오제 절정 창포물 머리감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6/08 [10:59]
【브레이크뉴스 경산 】이성현 기자= 2019 경산자인 단오제가 6일 개막했다. 단오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창포물 머리감기가 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단오마당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시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호장군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오인농악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창작아리랑 페스티벌, 100대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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