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의원 김부겸의 남다른 광주사랑"정순천, "지역구에서는 왜 보여주지 않느냐 수도권으로 돌아가라"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정순천 자유한국당 수성구갑 당협위원장이 대구 수성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부겸 의원에게 광주를 향한 사랑 만큼 지역에는 왜 보여주지 않느냐(사랑을) 며 수도권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1일 성명을 통해 언론에서 "김부겸 의원은 경상도 사나이지만 광주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그는 선수촌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예산폭탄 못지않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한 숨은 주역이다."라고 기술하고 있고, 1980년 5.18당시의 영웅담과 "지금도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에게 사죄하기 위한 마음으로 망월동을 찾고 있다”고 자세히 설명한 기사를 보았다"며 가슴이 답답해 왔다고 했다.
이어, "김부겸 의원이 광주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남다른 애정으로 지원한 것과 지금도 망월동 묘지에 사죄를 위해 찾는 것은 개인의 소신과 신념으로서 전혀 문제가 되거나 영, 호남의 문제꺼리로 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김 의원이 광주, 전남지역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대구 수성갑의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행정안전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있던 사람으로 광주에 보여준 남다른 애정을 대구, 경북과 수성구에는 왜 보여주지 않는지 그것이 대구시민으로서 애석할 따름"이라고 했다.
또한, "지난2016년4월 선거 당시에 그렇게도 일하고 싶다며 기회를 달라며 울부짖을 때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했는지 묻고 싶기도 하다. 이런 행태를 과연 대구시민과 수성구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란 말인가? 지금 대구, 경북의 동남권신공항, 취수원 이전, 청년들이 떠나는 대구, 한집 건너 문 닫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 폐업하는 소기업 등의 문제로 신음하고 아파하는 대구시민들의 절규는 들리지 않는단 말 인가? 대구의 아픈 문제를 왜 남다른 애정으로 보살펴 주지 않는가?"라며 "이제 대구시민은 김부겸 의원을 믿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별다른 애정을 보이지 않다가 이제 와서 또 다시 호형호제하며 '잘하겠다고 키워달라'는 말을 이제는 대구시민들이 믿지도 않을 것이고 또다시 속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주장하며, "지금이라도 대구시민들에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용서를 구하고 욕망을 위해 수도권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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