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도시 경주에 반한 K-POP 탐방단 "경주~~판타스티코"푸에르토리코 KPOP탐방단 경주문화엑스포 방문 환상과 감동 선사
【브레이크뉴스 경주】이성현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푸에르토리코 K 팝 문화탐방단이 (재)경주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도지사)를 찾은 것.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는 북대서양과 카리브 해 사이의 작은 섬으로 미국의 자치령이다. 인구는 369만 명이고, 면적은 우리나라의 13%정도다. 언어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같이 사용한다.이들은 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해 경주타워와 신라문화역사관 등을 관람하고, ‘여름Pool축제’에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3일까지 경주엑스포뿐만 아니라 서울, 안동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선정해 전국 곳곳을 둘러 볼 예정이다. 경주엑스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시원한 여름 Pool축제까지 열리고 있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에르토리코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인솔자 변영자(74.교포) 씨는 “말로 설명하는 역사교육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현지인들에게 한국역사를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장소들을 선정했다”며 “경주엑스포에서 한국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감탄하는 모습에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탐방을 온 학생들도 즐거움과 감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왔다는 카를라(21.대학생)씨는 “계속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도 놀랍지만, 경주와 경주엑스포에서 전통적인 한국의 모습을 보니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이 환상적”이라고 감동을 전했다. 가족과 함께 왔다는 나젤리(15.중학생) 학생도 “한국 드라마를 통해 신라 화랑에 대해 알게 됐다”며 “멋진 화랑이 살았던 경주와 신라의 역사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다. 더욱 관심이 많아 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 여름 Pool축제’는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유아, 어린이, 성인 등 연령에 맞는 6개의 풀장과 높이 11m, 길이 40m의 슬라이딩, 매 시간 운영하는 즉석 이벤트가 이곳을 찾는 이들의 흥응 돋우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인기가수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끌어 올린다. 오는 10일엔 DJ KOO(구준엽), 17일엔 원투, 24일엔 DJ춘자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7일에는 ‘2030미팅파티’가 마련되어 있고, 말복인 11일에는 ‘치맥파티’ 등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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