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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영남대의료원 노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이하 ‘범시민대책위’는 사적 조정에 임해서도 기존의 ‘불가’ 입장만 되풀이하는 영남대의료원을 규탄했다.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3차례 진행되었던 영남대 의료원과 노조간의 사적조정이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조정안 없이 종료됐다.
범시민대책위는 “영남대의료원의 해고자 고공농성은 30일로 92일째 진행되고 있어 이번 사적 조정에 대해 많은 기대가 있었다. 의료원 측도 사적 조정기간 동안 언론을 통해 대화와 해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나 실제 사적 조정 과정에서는 어떤 제안데도 ‘불가’라는 기존 입장만 고수해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로지 불가의 입장만 반복할 것이라면 왜 사적 조정을 수용하고 참석했는지 의문”이라며, “만약 여론을 의식한 요식행위 라면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적 조정위원들이 필요하다면 이후에도 조정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혀 노사간의 노력에 따라 대화의 여지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원은 기만적인 태도를 버리고 노동조합과 진정성 있는 대화와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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