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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과거로 회귀하는 정치 펴는 한나라당과 청와대

스스로 세운 초심, 그것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명분이다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09/05/09 [15:16]

과거로 회귀하는 정치 펴는 한나라당과 청와대

스스로 세운 초심, 그것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명분이다
박종호 기자 | 입력 : 2009/05/09 [15:16]
 
요즘 한나라당을 보면 지난 차떼기 시절의 바로 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 당청 간의 묘한구도는 그동안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당원들은 외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당 화합, 당의 단합이라는 본질적 책임이 한나라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꺼져가던 당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 놓았던 원칙과 시스템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탈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당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건만 이제까지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는 것에 국민들은 의아하다.
 
참으로 우리들은 불쌍한 국민들인것 같다. 어쩌면 멍청한 국민들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참으로 비열하고 졸렬한 권력이다. 이런 권력이 자신들의 명분을 위해 언제인들 우리 국민들을 볼모로 삼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지 이젠 아무도 모를 일이다.

명분이 정치의 모든 것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지역의 한나라당은 이미 그 수위를 넝너섰다. 다시말해 그 놈의 명분 타령하다가 지역을 말아먹는데 크게 일조했다는 애기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의 마음까지 후벼 팔 모양이다.
 
사실은 당의 단합이라는 의무와 책임, 그리고 명분 모두 다 중요하다. 집권여당을 바라보는 국민들도 그것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고자 자신들이 세워놓았던 그 초심을 버리기엔, 그리고 자신들을 바라보며 힘을 보태주고 있는 당원들을 배신해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

우리 정치권이 그동안 얼마나 충돌하는 그들만의 논리속에 빠져 국가를 쥐락펴락해 왔는가. 원칙 없이 움직이다가 결국 스스로 무너지기도 수 차례. 이제까지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만한 명망 있는 정당이나 정부가 우리에겐 있었는가. 진보 정권을 무너뜨리면서 정권을 거머쥔 이른바 보수진영이 해야 할 최고의 책임은 이런 무원칙을 깨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따라야하는 ‘원칙 정치’를 하고자 함이 아니었던가.

그때그때의 위기 돌파를 위해 명분을 무기삼고 당의 원칙을 깨는 일, 그리고 나아가서는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를 한나라당과 청와대, 그리고 정치권은 중단해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정치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정부와 정치권을 신뢰할 수 있는 원칙과 믿음의 정치이기 때문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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