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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구간의 신설 역사 명칭 개정 필요성을 경산시에 제기했다.
먼저 ‘부호경일대호산대’의 경우 다수(3개)의 명칭 사용과 길고 복잡한 역명으로 이용객 불편이 예상되고, 긴급상황 발생시 긴 역명으로 인한 대처 지연 , 승객들의 축약 역명 사용으로 당초의 역명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 , 노선도 및 안내시스템 일관성 유지 곤란 등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은 국철 하양역 헷갈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역명 혼란으로 인한 환승 저조와 관련 민원 증가가 우려된다고 공사는 밝혔다. 그러면서 “철도역과 도시철도 역명이 달라 혼란스럽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광주 1호선 송정리역의 경우 광주송정역으로 변경한 사례가 있다”고 짚었다. 실제, 코레일과 환승체계를 갖춘 도시철도 역사는 모두 동일 역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의 혼선으로는 전동차 객실안내 표시기 표출에도 애로점이 제기됐다. 객실안내 표시기는 최대 7자인데, 경산시 제안으로 할 경우, 마지막 글자가 표출이 되지 않게 된다는 것. 공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에는 상당한 비용이 든다고 밝혔다.
공사는 “길고 복잡한 역명은 승객이 기억하고 인식하기 어려우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나 노약자⋅어린이 등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러한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역명은 단순하며 인지하게 쉽도록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의 역명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이유 등으로 공사는 3개 지역(시설)명이 사용된‘부호경일대호산대’는 단순화해 줄 것을, ‘하양대구가톨릭대’는 국철(하양역)과의 환승 활성화를 위해 동일한 역명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경북도의회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통합을 다시 꺼내 들고, 자기 주도식으로 끌고 간다“는 비판과 함께 ”경북 지역에 들어서는 지하철 역사명까지 대구시 입맛에 맞추려한다“는 비난을 퍼부은 바 있다. 실제, 역명 결정 권한은 해당 지자체에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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