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폐기물 처리 일제조사
이재봉 기자 | 입력 : 2010/02/12 [20:37]
포항시는 오는 2월말까지 09년 사업장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을 일제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역(구청)별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을 조사하고 폐기물 발생 및 처리의 변화추이를 분석해, 폐기물 처리의 투명성(불법처리 방지)을 확보하고 폐기물관리의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폐기물배출사업장(3,000여개),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업(120여개), 재활용신고사업장(80여개) 등으로 폐기물발생에서 최종처리까지 전 과정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사업장폐기물의 배출특성(배출지역, 발생량, 종류 등), 처리방법별 처리량, 투입된 인력.장비 및 관리비용 등으로 사업체 직접 방문(전화)조사와 인터넷조사(전자인계시스템)를 병행 실시하게 된다. 포항시는 정확성을 위해 2~3회에 걸쳐 자체조사를 실시해 조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며, 최종조사 자료는 환경부 및 포항시의 각종 폐기물정책 수립 및 각종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조사는 순수 통계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나 공무원이 해당 사업체를 방문(전화)했을 때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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