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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새누리당 경선···말은 쉬워도 실제는 답답

시간 촉박·후보자 경선방식 합의 쉽지 않을 듯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3/06 [12:19]

새누리당 경선···말은 쉬워도 실제는 답답

시간 촉박·후보자 경선방식 합의 쉽지 않을 듯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3/06 [12:19]
 
대구경북에서 새누리당이 발표한 경선지역은 대구에서 달성군 1곳, 경북에서는 구미갑, 구미을, 영주, 영천, 상주, 문경·예천, 영양·영덕·봉화·울진 등 7곳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대구시당은 6일 오후 3시 경선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소집해 달성군 예비후보 구성재`이재희`이종진 3인을 참석시킨 가운데 경선방식과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북도당 역시 조만간 경선관리위원회를 가동할 방침이다. 경선방식은 여론조사 경선과 국민참여경선 중 한 가지를 경선대상자인 구성재·이재희·이종진 후보 3인이 합의하면 그대로 실시하면 된다.

만약 후보자간 경선방식에 합의를 보지 못하면 시당 경선관리위원회는 중앙당에 보고해 중앙당이 결정하는 지침대로 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경선 방식에 대해 중앙당이나 공천위가 일방적으로 정할 수 없고, 지역구의 예비후보자 전원이 약식 경선에 합의해야 여론조사 경선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당규 때문이다.

하지만 여론조사 방식이든, 국민경선방식이든 난관이 많아 시·도당 경선관리위는 벌써부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론조사 방식의 경우 투표소 경선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여론조사 경선이 확정되면 따로 선거인단 명부를 작성하지 않고 바로 2 개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한 뒤 무작위로 집 전화를 돌리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여론조사 문항 선정과 전화조사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하면 당장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결정해도 후보자를 확정하는 데까지 10일 가량이 필요해 18일 마지노선을 고려하면 일정이 촉박하다. 경선관리를 맡아야 하는 시·도당의 입장에선 국민참여경선으로 지칭되는 투표소 경선은 더욱 골칫거리다.

투표소 경선의 경우 당원 20%, 일반국민 80% 등 1천500명의 선거인단이 직접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식이다. 선거인단 구성과 장소섭외 등 준비 일정을 고려하면, 17일 또는 18일 지역구별로 경선이 실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위탁 기간(2월13일)이 이미 지나버려 투·개표를 제외한 모든 선거업무를 시·도당에서 맡아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자칫 공정경선에 대한 문제제기가 발생할 우려도 크다. 한 곳도 8천만원이 예상되는 경선비용도 부담스럽다.
 
따라서 투표소 경선지역은 예비후보자 간 경합을 벌이고 있는 지역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여론조사 경선방식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18일 이전에 경선을 마무리 짓기에는 장소 섭외 및 시간 등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투표소 경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달성군을 포함한 대구·경북) 대부분의 지역이 여론조사 경선을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론조사 경선의 경우 현역이나 인지도가 높은 명망가들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식이라며 다른 예비후보들이 경선룰에 대해 반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도당은 후보자들의 여론조사 경선 합의에 기대를 거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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