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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15일부터 22일까지 6박8일간의 일정으로 제‘7차 세계 물포럼 인수’와 ‘새마을 운동을 통한 빈곤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프랑스와 에티오피아 방문길에 오른다.
김 지사의 프랑스 방문은 7차 물 포럼 개최지로 확정된 대구경북지역의 홍보와 인수인계를 위함으로, 개최도시인 ‘마르세이유시’로부터 세계 물포럼 대회기를 직접 인수받을 예정이다.
물포럼 개최효과는 약 2천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1천9백여명의 고용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물시장은 연평균 4.96%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국의 물 관련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에 대한 홍보가 적극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 관련 시장에 한국 및 대구경북지역의 기업이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적 효과 외에도 국제적으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물 관련 국제행사를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물과 녹색성장의 선도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는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물 관련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과 의욕도 현실화되고 있다. 두 번째 방문길인 에티오피아 방문은 새마을 운동이 주 내용이다. 김 지사는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0년부터 아프리카 지역에 추진 중인 새마을 세계화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에티오피아 정부 고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한 지원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소중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아프리카 지역의 절대빈곤 퇴치를 위해 2010년부터 아프리카 4개국 10개 마을에 52명의 봉사단을 파견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의식개혁, 소득증대, 환경개선 등 현지실정에 맞는 사업을 시행을 통해 자립의지를 고취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 역량을 갖춘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확대 보급시켜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경북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연합(AU) 본부가 소재, 아프리카 외교활동의 주 무대이기도 하며,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전략적 교두보로서 큰 의미가 있는 거점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국가로서 유일하게 한국전에 파병한 혈맹이기도 한 나라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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