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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북구청 “성범죄 예방 위한 비상벨 설치”

대불공원 등 4개 근린공원 여자화장실내 비상벨, 경광등 설치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8/28 [11:28]

대구북구청 “성범죄 예방 위한 비상벨 설치”

대불공원 등 4개 근린공원 여자화장실내 비상벨, 경광등 설치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8/28 [11:28]
 
대구 북구청이 여성들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대불공원 화장실에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이는 날로 대담하고 흉포해지고 있는 성범죄로부터 여성 등 부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북구관내 대불공원 등 4개 근린공원 여자화장실내 비상벨을 설치했다. 

현재 비상벨과 경광등이 설치된 곳은 대불공원을 비롯한 연암공원, 구암동에 있는 구암공원, 함지공원 등이다.

▲     © 황지현 기자
 
특히 야간에 여성들을 노린 성범죄는 인적이 드물고 소리를 질러도 위급상황을 외부에 알리기 어려운 공원 내 여자화장실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비상시에는 화장실내 부착된 비상벨을 누르면 된다. 또한 외벽에 설치된 경광등이 작동과 동시에 요란한 경보음을 울린다. 

아울러 북구청은 공원 내 비상벨 설치로 성범죄 예방 효과가 높고 주민(여성)들의 추가설치 요구가 있을 경우 점차 확대 할 방침이다.

한편 이종화 북구청장은 “비상벨 설치로 공원을 이용하는 부녀자들이 성범죄로부터 보호받는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원 이용객들의 관심과 성범죄 예방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     © 황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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