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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민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경북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따르면 8일 현재 경북사랑의 온도계는 12도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첫주 들어 다소 주춤하는 가 싶던 게이지가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도민들의 온정의 손길도 다시 불붙을 기세다.
8일 사단법인 담수회(회장 박연탁)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희망201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박연탁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탁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밑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는 약속도 남겼다. (사)담수회는 1963년 창립해 24개 지회와 4천6백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지역유림단체로, 민족문화향상 발전사업과 평생교육원 운영, 학생 인성교육과 윤리도덕 선양 강연회 등을 통해 유학이념의 발전과 대중화 실현에 힘쓰고 있다 안동에서는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24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이재업(60)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인공. 이 회장은 지난 5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약정서에 서명하고 5년내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 회장은 “신 회장님의 말씀이 내 심금을 울려 1억원 기부로 경북 북부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면서,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로 되돌리는 것은 상공인으로써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안동 지역 ‘산타 할아버지’로 통한다.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장애인 특수학교 안동 영명학교 도촌분교 학생들이 국내외로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총 3,천2백여만원의 경비를 선뜻 내놓은 것을 비롯, 2012년에는 400만원을 후원해 장애학생들이 용인에버랜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실제 주인공이다. 이 뿐 아니라 매달 안동지역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급식비 지원, 무료급식소 쌀 지원, 결손가정돕기, 도시락배달 봉사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쳐왔다. 영주에 소재한 노벨리스코리아(주) 봉사대(회장 김회영)는 5일 1천610여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및 보일러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
이번 연탄과 보일러는봉사대원 63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면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회영 노벨리스코리아(주) 봉사대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영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아랫목에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배려하고, 더불어 살기에 행복한 영주시로 한걸음 도약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벨리스코리아(주)봉사대는 노벨리스코리아(주) 영주공장의 직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 모임으로 매년 연탄나눔,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830여만원 상당의 연탄 및 보일러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후원 및 연탄지원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은 기업‧단체‧개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12) 또는 기부참여계좌 (농협/301-0114-4348-21/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면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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