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시찰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둘러보고 재발․확산 방지 총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5/14 [18:04]
최양식 경주시장은 14일 시에서 임차 중인 산불진화헬기를 탑승해 강동면, 안강읍, 천북면, 남산, 토함산 일대를 순회하며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확인하고 하절기 산사태 피해 대비 산업단지를 점검했다.
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은 지난 3월 발생한 강동면 안계리 온정마을 주변 산불 피해지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강동면, 안강읍 일대 및 하절기 산사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강동·천북 일반산업단지도 항공 시찰했다.
또한 남산, 토함산을 돌아보며 소나무재선충병이 경주시의 주요 관광명소에 확산되지 않았는지도 직접 확인했다.
항공시찰을 마친 최 시장은 “봄철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해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 하는 한편, 여름철 산불발생 위험이 낮더라고 방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과 재선충병 예찰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총 8건의 산불로 임야 약12.7ha의 피해를 입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소나무 고사목 약 8만 6천 500여본과 예방주사 3만 8천여본 등 12만 4천 500여본에 대해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