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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바른 정당이 내년 있을 지방선거를 향한 TK 보수적통 확인 및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민심 훑기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바른정당은 국가보훈처를 국가 보훈부로 격상시켜 현 국가보훈처장을 장관급·국무위원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히면서 참전 명예수당을 최저 생계비 50% 수준으로 인상하는 등의 보상금·수당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바른정당은 6.25 참전 소년소녀병과 특수임무수행자 및 기타 민간인 신분 참전자에 대한 보상책 마련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보훈병원의 의료 요양 지원능력 확대와 개선을 추진하고,국립묘지 추가 조성, 미발굴 6.25 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및 국가유공자 관련 기념사업의 내실화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녁 무렵, 젊은이들의 거리로 대표되는 동성로를 찾은 바른정당은 ‘바른정당 주인찾기’ 행사를 통해 대구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다시 한번 가졌다. 이곳은 지난 대선 기간중 유승민 당시 후보에게 대구 젊은이들이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응원한 곳으로, 이날 바른정당 관계자들도 당시를 회상하듯 어깨띠와 맞춰 입은 티셔츠로 하나된 바른정당을 홍보했다.
그러나 현장에는 바른정당의 행사 정보를 입수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행사를 방해하는 바람에 한동안 행사가 지연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경찰이 출동하고 저지선이 쳐진 뒤에야 행사를 할 수있었던 바른정당은 시민들과 사진도 함께 찍고, 에피소드도 나누면서 보수의 적통은 바른정당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바른정당은 이혜훈 당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정운천·김영우·권오을 최고위원과 정문헌 사무총장, 유승민·강길부·이학재 의원, 이종철 대변인을 비롯해 류성걸 대구동구갑위원장, 김경동 수성구갑위원장, 박승호 포항북구위원장, 이창균 포항남구울릉군위원장, 박병훈 경주시위원장, 그리고 중앙당 및 대구시당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혜훈 대표와 지도부들은 이날 경북 영천에 있는 임고서원에서 숙박을 한 뒤, 20일에는 영천과 안동, 구미에 둘째날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구미 박정희 생가도 둘러본다는 계획인 가운데, 이곳에서도 극우 보수단체 등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이들의 방문을 가로 막을 수 있어 미리부터 경찰이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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