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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시 저소득층 코로나지원금 총선이후 지급 해명불구 납득 안돼!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7:43]

대구시 저소득층 코로나지원금 총선이후 지급 해명불구 납득 안돼!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4/13 [17:43]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대구시가 저소득층 코로나지원금이 총선이후에 지급되는 이유에 대해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12일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에서는 저소득층 코로나지원금 620억 전액을 8개 구군청에 이미 교부한 상태로 사업 주체는 구 군이라고 밝혔다.

 

▲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시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자에게 보낸 문자     ©박성원 기자

 

또, 지급이 늦어진 사유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에서 추천한 카드 제작업체가 주식이 거래중지된 상태임을 알게 되어 업체의 신뢰도, 대금 전액 일시 선지급(업체에서 관리) 등에 문제가 있다고판단해 카드사용의 안전성과 확실성을 보장받기 위한 최소한의 안정장치인 보증보험 가입을 카드업체에 요구하고 협의하는 과정이있어 부득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품권이 아니라 선불카드로 지급한 이유에 대해서 상품권으로 620억원의 물량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선불카드로 지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담당자는 브레이크뉴스와 통화에서 “지자체에서 지역여건에 맞게 선택해 최대한 빨리 지급하라 했고 지급형태를 특정하진 않았다. 관련예산 620억은 이미 3월 31일까지 각 지자체에 지급됐다”고 말했다.

 

▲ 코로나지원금 긴급생계지원금과 한시생활지원금(저소득층대상) 비교  © 박성원 기자

 

이로 인해 대구시의 기본소득 중위 50% 이하인 생계취약계층은 긴급생계지원금을 신청한 기본소득 중위 100% 이하의 시민들 보다 생계위기 상황에서 10일을 더 기다려 코로나지원금을 지급받게 됐다.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한시생활지원금에 대한 대구시와 각 구,군청의 대응은 아쉬움이 남는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들인 생계취약계층에 나간 안내문에는 ‘선불카드’라는 문구는 없고 ‘상품권’이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북구청 담당자는 “동행정복지 센터에 선불카드라고 안내했는데 잘못 나갔다”며 “상품권중 ‘지역사랑 상품권’이 선불카드”라고 말했다.

 

생계취약계층은 우선적으로 돌봄과 지원을 받아야 하는 대상이다.  9일부터 지원금을 지급 받는데 갑자기 하루 전날인 8일 문자로 10여일 연기된다고 안내문자만 보낸 대구시 행정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는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해당 내용을 제보한 대구 북구에 사는 A씨는 “긴급한 상황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대구시가 너무 무책임 한 것 같다. 앞으로 열흘이나 더 버텨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 안내문에 따르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은 긴급생계자금 지원보다 하루빠른 9일 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박성원 기자

 

한편, 대구시가 다른 지자체들처럼 지역화폐가 미리 도입되었다면 좀 더 빨리 지급될 수 있었을 것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앞으로도 지역 화폐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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