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 21년이상 노후 어선 선원 안전 위협"노후 어선 전체 어선의 1/3 어선 사고 전체 해양사고의 68% 사고 이유는 침몰 화재 등 노후화와 연관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2019년 기준으로 21년 이상된 노후 어선이 전체 어선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하면서 선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희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어선은 모두 6만5천835척으로, 이 중 16년 이상 된 노후어선이 3만 1천796척으로 전체 어선의 48%이며, 20년이 넘은 초고령 어선도 1만 7천 771대로 전체의 27%를 차지해 어선의 노후정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선박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 해양사고 총 1만2천632건 중 어선사고 비율은 69%인 8천682건으로, 여객선과 화물선 등 비어선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선사고의 원인은 기관손상, 화재폭발, 침몰, 기타 등의 경우가 4천989건으로 57%나 됐다. 이는 어선의 노후화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만희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노후어선 현대화 사업이(노후어선 건조 융자금 지원) 높은 금리 등으로 지지부진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척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어선 노후화로 인해 선박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경쟁력이 약화되는 등 국내 수산업발전의 치명적인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노후어선을 신속히 대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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