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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2024 신규 프로그램 '세대공감 놀이터' 개장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13:13]

행복북구문화재단, 2024 신규 프로그램 '세대공감 놀이터' 개장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04/01 [13:13]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추억의 향수와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놀이공간이 대구 북구에서 운영된다.

 

▲ 2024 세대공감 놀이터 포스터  © 행복북구문화재단


3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세대공감 놀이터'를 4월부터 10월까지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놀이터라는 뜻으로 중장년층에게 추억의 향수를 제공하고 젊은 층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4월 말까지 야외 전시 공간이었던 컨테이너를 음악다방 같은 레트로 감성의 'DJ BOX'로 재조성한다. 

 

DJ BOX에서는 누구나 DJ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DJ가 직접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어울FM'이 진행된다.

 

특히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70∼80년대 대구를 주름잡던 DJ들의 라디오 진행과 지역 예술인들의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울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달밤의 체조', 야외 영화상영관 '토요별빛시네마', 세대공감 놀이터 개장을 알리는 'OPEN CONCERT 모여락樂', '아트캠프' 등이 열린다. 

 

지역주민은 이를 통해 낮에는 야외전시와 공연, 밤에는 캠핑 프로그램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어울아트센터가 사계절 내내 지역민들의 힐링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세대공감 놀이터를 준비했다"며 "교류와 화합의 장에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A cultural and artistic play space that provides nostalgia and retro sensibility is operated in Buk-gu, Daegu.

 

According to the Happy Buk-gu Cultural Foundation on the 31st, the 'Generation Sympathy Playground' will be operated at the Eul Art Center in Buk-gu, Daegu from April to October.

 

The Generation Sympathy Playground is a program that all generations can sympathize with. It is a program that provides nostalgia for middle-aged people and a retro sensibility for younger people.

 

First, the container that was an outdoor exhibition space until the end of April will be rebuilt into a 'DJ BOX' with a retro feel, like a music cafe.

 

DJ BOX runs a program where anyone can experience being a DJ. Every Saturday at 4 p.m., 'Owl FM' is held, where a nostalgic DJ from those days hosts a radio show.

 

In particular, on the last Saturday of every month, you can enjoy radio performances by DJs who dominated Daegu in the 70s and 80s, as well as live performances by local artists.

 

In addition, 'Moonlight Gymnastics' held at the Oul Arts Center, 'Saturday Starlight Cinema', an outdoor movie theater, 'OPEN CONCERT Moorak' to announce the opening of a playground for generations to come, and 'Art Camp' will be held.

 

Through this, local residents can enjoy outdoor exhibitions and performances during the day and camping programs and movies at night.

 

CEO Park Jeong-sook said, “We have prepared a playground for intergenerational empathy in the hope that Eoul Arts Center will become a place of healing for local residents all year round,” and added, “We hope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from local residents in a place of exchange and harmony.”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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