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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김형렬, 주호영 특임장관과 맞짱?

주 장관 부인 지역구 행보 선거개입 의혹 제기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5/14 [14:07]

김형렬, 주호영 특임장관과 맞짱?

주 장관 부인 지역구 행보 선거개입 의혹 제기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5/14 [14:07]
 
한나라당 수성구청장 공천에 내정됐다 최고위원회로부터 배제되는 바람에 낙천했던 김형렬 수성구청장이 14일 주호영 특임장관의 부인이 주 장관의 지역구 각급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하며 특정 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구청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무위원인 주 장관의 부인이 수성구청장 공천이 확정되기 전부터 수성구 지산동과 두산동 등 지역구를 활보하면서 이진훈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 무소속  김형렬  수성구청장     ©
김 구청장에 따르면 주 장관의 부인 김 씨는 중앙당 공심위가 이진훈씨에 대해 공천을 내정 한 다음날인 8일부터 지역 계모임 등 지역구 대소 행사 및 주 장관이 공천한 각급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하며 지역구 관리를 빙자해 선거에 직접 개입한다는 것.

김 구청장은 ‘지난 8일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 이전 이었을 뿐 아니라 공심위가 이진훈씨에 대해 공천을 내정한 다음 날로 김선희씨는 남편에게 미리 이야기를 들었던 것처럼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남편인 주 장관을 대신해 선거운동에 나선 의혹이 있다’며 ‘주 장관에게 미리 귀띔이라도 받았던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구청장은 작심한 듯 주 장관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도 쏟아냈다. 김 구청장은 “주호영 장관이 누구인가”라고 전제한 뒤 “수성구청장 공천에 특임장관 자리를 이용해 한나라당 최고위에 압력을 행사하여 방해한 인물”이라고 비난했으며 이 후보에 대해서도 “(주 장관이) 그저 시키는 대로 김 청장에 대해 마구잡이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획득한 자가 아닌가”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김 청장은 주 장관에 대해 “작금의 한나라당 후보의 열세를 생각하면 답답한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 이는 공무원의 명백한 선거개입으로 여겨진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조사에 나서 불법 여부를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구청장은 한발 더 나아가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주호영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 정정당당하게 부인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기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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