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수성구청장 후보 결국 눈물
박근혜 마케팅 전혀 도움 안 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6/03 [00:09]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로부터 공천을 받았지만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불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는 이유로 이를 번복한데 대해 반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형렬 수성구청장 후보가 결국 눈물을 뿌렸다. ‘친박이 죄 입니까’라는 슬로건으로 ‘친박 마케팅’에 기대를 걸었지만 박 전 대표의 영향력이 전에 없이 식어버린 이번 선거에서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김 후보는 12시 현재 38.6%의 득표를 기록해 51.9%를 기록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진훈 후보에게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이를 뒤집기는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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