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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韓국회의원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한, 초`재선의원 6명 수성구청장 무소속 김형렬 후보 공개 지지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5/21 [22:22]

韓국회의원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한, 초`재선의원 6명 수성구청장 무소속 김형렬 후보 공개 지지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5/21 [22:22]

김형렬 수성구청장에 대한 공천배제와 이진훈 후보의 공천에 대해 강한 반발을 하고 있는 이한구 의원을 비롯한 서상기, 유승민, 배영식, 조현진, 주성영 의원 등 대구지역 초`재선 의원 6명이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등 내부반란이 시작됐다.

이들 의원들은 대구시내 그랜드 호텔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중앙당 공심위의 공천은 최고위의 부당한 절차와 월권으로 이루어진 잘못된 공천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행동통일에 합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잘못된 공천임이 확실한 이상 한나라당 이진훈 후보가 한나라당의 대표가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무소속 김형렬 구청장을 지지하는 행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당내 파문이 예상된다.

6명의 의원 가운데 지방선거 대구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은 주성영 의원의 경우 취지는 공감하지만 공식조직기구의 본부장을 맡아 직접적인 지지행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고 나머지 의원들은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김 청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이다.

이한구 의원은 “최고위의 수성구청장 공천 번복에 대해 잘못이라는데 대해 참석의원들이 합의했다”면서 “하지만 지금에 와서 공천을 원천 무효할 수는 없는 상황이므로 잘못된 공천이란 사실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이번 의원들의 의견통일은 특정 후보를 단순하게 지지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정당에서 권력자가 공천자를 찍어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 부당하다는 것이 요지”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 8명 가운데 6명이 중앙당 최고위의 결정을 정면으로 맞서는 모양새인데다 직접적인 행동까지 수반할 것이란 의견까지 나와 실제 이런 행동이 가시화될 경우 여당으로서는 선거기간 중 내부반란이 현실화되는 초유의 사태로 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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