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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 달 가량 더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와 함께 올해 여름을 나기 위한 홀몸 어르신과 쪽방촌 주민들의 여름나기가 이만저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찾아온 무더위라 최근 들어 자치단체장들의 발걸음이 대부분 이들 취약계층 주민들을 찾아보고 용기를 더하는 데 동참, 이를 보는 주민들도 스스로 우리 이웃을 바라보는 눈과 손길이 많아지고 있다. 윤순영 구청장은 그동안의 힘든 생활에 위로와 함께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주기를 당부하면서 남은 여름 기간 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공간인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 은행, 새마을금고, 복지관 등 53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는 등 ‘시원한 여름나기 민생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무더위 쉼터’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로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해 취약자들이 언제든지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폭염대책반을 별도로 운영해 폭염관련 상황관리와 건강관리 지원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한편, 동장과 어르신 취약계층 전담도우미들은 ‘매일 문안제’를 운용해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체크를 하거나 폭염 시 유의해야 할 각각의 사항들을 일일이 체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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