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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경북 과학벨트 반발 여야가 없다

민주당, “이명박 정부 대구지역 역차별하고 있다”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5/16 [17:14]

대구경북 과학벨트 반발 여야가 없다

민주당, “이명박 정부 대구지역 역차별하고 있다”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5/16 [17:14]

교육과학기술부가 16일 과학벨트위원회를 열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역 입지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결정하자 대구경북 민심은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동남권신공항 백지화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비난여론이 워낙 강해 과학벨트만큼은 반드시 유치해야 선거 때마다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지역 민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터에 과학벨트마저 충청권으로 돌아가자 끝 모를 분노가 폭발하는 양상이다.

지역의 숙원사업인 과학벨트가 날아가자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난대열에 야와 야가 다투어 참가하고 있다. 대구경북의원들은 과학벨트 입지 선정을 계기로 갈등을 접고 화합의 계기로 삼자는 당 공식 입장에도 불구하고 과학벨트 입지 선정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반발하며 서울에서 별도의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또 한번 650만 경북(G)․울산(U)․대구(D) 시도민을 기만했다”면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이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원칙과 정략적 결정은 지역 간의 갈등만 부추길 뿐만 아니라 국론 분열과 정부 불신을 가져올 뿐”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긴급 논평을 통해 “과학벨트 배제는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절망에 빠진 대구시민을 두 번 죽이는 일로 신공항으로 좌절된 대구 민심이 이제는 과학벨트로 절망상태에 빠졌다”면서 “국론분열, 갈등조장 이명박 정부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원칙 없는 이명박 정부는 과학벨트 입지 결정에서는 대구지역을 역차별하고 있다”면서 “지역균형발전에 근거하여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되고, 과학벨트 조성 여건이 우수한 대구를 선정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역시 긴급논평을 통해 “갈등에 대한 조정 능력은 고사하고 없는 갈등마저 유발시키는 무능력한 이명박 정부에 경북도는 물론 온 나라가 놀아난 꼴”이라며 “정부의 농단에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소모하면서 도민들에게 큰 실망만을 안겨주었다”고 지적했다.

진보신당 대구시당도 “과학벨트가 아니라 정치벨트”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진보신당은 “의도적으로 대전 유치설을 흘려 과학벨트기획단을 무력화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의혹이 해명돼야 한다”면서 “대통령의 공약과 말 바꾸기, 원칙 없음으로 인해 초래된 지역갈등과 민심이반은 이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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