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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의 공정성을 촉구하며 4일째 단식 중인 김관용 경북지사가 16일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대전 대덕단지가 결정됐다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건설 중인 중저준위방폐장과 울진 신원전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해 주목된다.
지난 2007년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총사업비는 3조4천여억원에 이르지만 확보한 사업비는 1조300여억원에 지나지 않으며 특히 국비는 6천700여억원에 그쳐 지역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 과학벨트 배제에 따른 반발확산으로 방폐장과 원자력시설의 반납움직임이 현실화 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김 지사가 방폐장과 원자력 시설 반납이란 초강경수를 들고 나온 것은 결코 엄포용이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정부가 빨리 지역 민심을 수습하지 못하면 정권 차원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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